2019년의 마지막 날이다.
늘 그렇듯 다사다난한 한해였다.
설령 즐겁고 행복한 추억보다 괴롭고 쓰린 추억이 더 많았다 하더라도, 다시는 되돌아올 수 없는 시간인 것만은 분명하다.
자, 이제 2019년을 고이 떠나보내자.
잘 가, 2019년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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