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명이란 게 이런 것이다.
연약해 보이는 작은 식물이 콘크리트 위에서 이토록 강하고 질긴 생명력을 뿜어내고 있다.
놀랍지 아니한가.
결코 작은 생명 하나라도 허투루 대해서는 안 될 일이다.
인간의 생명을 하찮게 여기는 요즘 세태를 보며 느끼는 점이 많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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